사회공헌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img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사람을 향한 법무법인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와사람의 발걸음이 환경 친화적인, 인권 친화적인, 윤리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환경·도시법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로스쿨 학생들에게 재정 지원과 인적 교류를 지원하는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도시와사람은 지난 21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내 환경에너지법학회, 도시법학회와 멘토링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협약으로 도시와사람은 각 학회에 대한 재정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멘토링, 특강, 공동 세미나 등 인적 교류를 통한 실무 중심의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학회의 자율성과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태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는"특화된 로펌이 그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직접 지원하는 로펌과 로스쿨생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21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교육 지원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제공]   이와 함께 도시와사람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실무연수 및 법학교육 지원에 관한 포괄적 협정을 체결했다.  실무연수 협정에 따라 도시와사람은 실무수습 기회를 제공하고, 조언·자문·강연 등을 통한 경력개발 지원에 나선다. 이승태 대표변호사는 “실무와 학문을 잇는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ESG 및 도시환경 이슈가 확대되는 시대에 법률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일조, 소음 등 전통적인 환경 소송과 탄소배출권, 수질오염, 폐기물 관련 환경 소송, 도시건설, 화재, 부동산 등 환경·도시 관련 법률 분야에 특화된 전문 로펌이다.

more

[메인사이트]

환경·도시법 전문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한양대 로스쿨 학생들과 '멘토링 협약'

환경·도시법 전문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한양대 로스쿨 학생들과 '멘토링 협약'

2025.05.28

기사 바로가기   법률신문에 성금 전달, 사회복지기금회 통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 등에 사용 예정 법무법인 도시와사람(대표변호사 이승태)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승태(57·사법연수원 30기)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는 4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법률신문사를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현장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 대표변호사는 “도시와사람은 환경과 건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고, 화재 관련 사건도 많이 수행해왔다”며 “이번 산불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척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환원은 로펌과 변호사들이 지녀야 할 기본 자세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도시와사람이 열심히 일해 거둔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구성원들도 자긍심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도시와사람은 환경,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로펌이다. 경남 사천시 모례마을 주민을 대리해 인근 조선소를 상대로 승소한 바 있고, 2025년 2월에는 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환경부를 대리해 대형 로펌을 상대로 승소를 이끌어냈다. 2025년 1월에는 중소 규모 로펌임에도 복지 제도를 적극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승태 대표변호사는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도시계획 석사 학위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에서 도시개발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개업하여, 현재까지 환경·건설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more

[메인사이트]

도시와사람,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1000만 원 기부

도시와사람,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1000만 원 기부

2025.04.21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구성원들이 복지와 직업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 설문조사 개요   목적: 구성원들이 느끼는 업무 환경, 직업 만족도, 교육 프로그램 선호도 및 개선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발전적인 개선책을 마련   2. 주요 설문조사 결과 및 개선 노력  (1) 복지 및 업무 환경 개선 법무법인은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장비 업그레이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월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의자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환경 개선: 구성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사무실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개선 중입니다.  판례 검색 서비스 추가 도입: 변호사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판례 검색 서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2) 전문성 향상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법무법인은 변호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문성 향상 강의: 변호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월 중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합니다. AI 교육 계획: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룬 온라인 강의를 제공했으며, 오프라인 강의도 검토 중입니다.   (3) 멘탈 케어 및 심리적 지원 구성원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심리 상담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3. 결론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구성원들의 행복과 성장을 우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의견은 단순히 데이터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SG 센터는 구성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모든 구성원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more

[메인사이트]

변호사 설문조사 및 개선 노력 보고

변호사 설문조사 및 개선 노력 보고

2025.01.22

"후배들을 위한 마음, 이승태(1기•변호사) 선배님 학교 발전기금 기부"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의 후원, 학교와 재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다.   지난 12월 13일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의 대표변호사인 이승태 1기 졸업생이 우리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을 우리학교 오장원 교장선생님께 전달했다. 이승태 선배님(사진 오른쪽)은 단대부고 1기 졸업생으로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바있다. 이승태 선배님은 이전에 학교 앞 아파트 공사로 인해 학교의 일조권이 침해당하는 상황을 해결한 분이기도 하다.  당시 선배 변호사의 활약으로 아파트 공사는 중지되었으며, 학교의 일조권 또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선배님은 “그 당시 사건 담당 변호사로서 학교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학교의 열악한 상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학교 교육환경이 열악했고, 무엇보다도 동창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총동문회를 재구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구성한 총동문회가 지금의 총동문회의기반이 된 거예요. 그때 제가 1기로서 총동문회장을 맡아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학교 동창회 기금을 정리하고 그 기금으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수여하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하고 답변했다. 이어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와 재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우리 학교 동문들이 개별적으로 학교에 기부하는 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학교를 졸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졸업생들이 모교에 대한 애교심과 자부심을 갖고 동문회가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장학기금도 활성화되어 학교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많지 않은 금액이라 쑥스럽다고 하면서도 학교발전기금이 학교와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단대부고 재학생들은 학교와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는 든든한 선배들이 있음을 잊지 말고 그 마음을 본받았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글: 지도 교사 안소미      

more

[메인사이트]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이승태 대표변호사, 단대부고에 500만원 기부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이승태 대표변호사, 단대부고에 500만원 기부

2023.12.13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KBS 1 TV 동행 396회에 출연하였던 '내일은 태양이에요...^^'의 이태양군과 이환희군의 무료 변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 태양군은 8년 전 집을 나간 어머니와의 집 보증금 문제 그리고 고모와의 사망보험금 문제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변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Vod 바로가기   갑작스레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게 된 태양이 8년 전,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빠와 셋이 살았던 태양이(17세)와 환희(12세). 하루아침에 두 형제를 홀로 돌보며 일까지 병행하기란 쉽지 않았고, 근순 할머니(88세)가 계신 의정부로 오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가정환경의 변화에 힘들기도 했지만, 두 형제를 한결같이 아끼고 따뜻하게 보듬어준 할머니와 아빠의 사랑 덕분에 힘든 시절을 잘 견뎌낼 수 있었다. 비록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잘 버텨온 만큼 앞으로도 네 식구가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잠시. 뭐가 그리 급했는지 아빠는 미처 작별 인사를 할 시간도 없이 지난 여름, 심장마비로 가족의 곁을 떠났다. 한창 공부할 나이인 태양이와 환희를 생각해 손수 의자를 만들어주실 정도로 누구보다 아이들을 생각했던 아빠였기에 할머니도, 태양이와 환희도 이번만큼은 이겨내기 쉽지 않았다. 게다가 며칠 전에는 할머니마저 연탄을 갈다가 오른쪽 다리에 크게 화상을 입으며 열일곱 태양이는 갑작스레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게 되었다. 세 사람이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이웃들 한순간에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손자들을 홀로 책임지게 된 할머니.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던가. 가족들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살뜰히 태양이네를 신경써주시는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세 사람은 버텨낼 수 있었다. 할머니 혼자 아이들을 돌보는 게 버거울까 매번 반찬을 챙겨주시는 이웃부터 할머니가 입원하는 동안 매일같이 연탄을 갈아주러 집에 들르는 이웃까지. 워낙 두 형제가 공부도 잘하고 할머니에게 잘 하기로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했던 터라 두 형제를 안타깝게 생각해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분들이 참 많았다. 덕분에 할머니가 다리 화상으로 입원하면서 할머니 간병을 위해 태양이마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집을 지켜야 하는 환희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었는데. 구름이 걷히면 태양이 빛나듯 이웃들이 환희를 잘 돌봐주시고 있다고 해도 생각했던 것보다 할머니의 입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혼자 있을 동생이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 하루종일 병원에서 할머니를 간호하는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이른 아침 등교 시간이 되기 전 한번 씩 집으로 향하는 태양이. 할머니까지 아프시면서 이제는 아빠를 대신해 가장의 자리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동생 환희의 숙제 검사며 동생의 새학기 준비까지 살뜰히 챙긴다. 그러한 형의 마음을 잘 아는지 형의 말이라면 군말 없이 잘 따르는 환희. 할머니가 다치신 것도 걱정인데 최근 태양이에겐 한 가지 걱정이 더 늘었다. 땅을 빌려 판넬집을 짓고 1년에 30만 원씩 내면서 살고 있던 집을 비워달라는 집 주인의 연락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열일곱 태양이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짐들. 하지만 흐린 구름이 걷히고 나면 밝은 태양이 빛나듯, 지금의 힘든 순간을 꿋꿋하게 이겨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라 믿는 태양이는 오늘도 씩씩하게 할머니와 동생의 곁을 지킨다. 

more

[메인사이트]

KBS 1 TV 동행 무료 법률지원

KBS 1 TV 동행 무료 법률지원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