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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환경·도시법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로스쿨 학생들에게 재정 지원과 인적 교류를 지원하는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도시와사람은 지난 21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내 환경에너지법학회, 도시법학회와 멘토링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협약으로 도시와사람은 각 학회에 대한 재정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멘토링, 특강, 공동 세미나 등 인적 교류를 통한 실무 중심의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학회의 자율성과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태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는"특화된 로펌이 그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직접 지원하는 로펌과 로스쿨생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21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교육 지원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제공]
이와 함께 도시와사람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실무연수 및 법학교육 지원에 관한 포괄적 협정을 체결했다.
실무연수 협정에 따라 도시와사람은 실무수습 기회를 제공하고, 조언·자문·강연 등을 통한 경력개발 지원에 나선다.
이승태 대표변호사는 “실무와 학문을 잇는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ESG 및 도시환경 이슈가 확대되는 시대에 법률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일조, 소음 등 전통적인 환경 소송과 탄소배출권, 수질오염, 폐기물 관련 환경 소송, 도시건설, 화재, 부동산 등
환경·도시 관련 법률 분야에 특화된 전문 로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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