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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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소속 어쏘 대학원 학비 전액 지원 “어쏘 변호사의 역량이 곧 로펌의 경쟁력입니다.” 환경·부동산 전문 중소 로펌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소속 어쏘(저연차) 변호사의 국내 대학원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강의 시간까지 업무 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대형 로펌에서도 보기 드문 ‘통 큰’ 인재 투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법률 시장에도 침투하면서 어쏘 변호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이례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와사람이 최근 신설한 ‘어소시에이트 업(UP, Urban Professional) 프로그램’은 소속 변호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법인이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도시와사람은 선발된 인재에게 대학원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강의 시간을 공식 업무 시간으로 인정한다. 학업과 업무의 충실한 병행을 돕기 위해 담당 사건 수 경감하는 등으로 업무량도 조절해 준다. 도시와사람은 변호사 실무 수습 기간을 제외하고 3년 이상 근무한 소속 변호사에게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업무 태도와 능력,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변호사는 학업을 마친 후 2년을 법인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혜자로는 이규호(변호사시험 11회) 변호사가 뽑혔다. 이 변호사는 3년 이상 근무하며 역량을 인정받아 2026년 1학기부터 환경 관련 대학원 석사과정을 진학해 전문성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한 배경에는 이승태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의 경영 철학이 담겨있다. 이 대표는 “어쏘 변호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문성 향상이 곧 법인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변호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포석은 인재 육성이라고 생각했다”며 특히 “가장 많이 방황하는 3년차 변호사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는 길이라고 판단해 시행하게 됐다”고 했다. 기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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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소속 어쏘 대학원 학비 전액 지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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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입니다. 2025년 5월 26일 자를 기준으로,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의 이희원 변호사가 『충청남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사건을 단순한 분쟁이 아닌, 의뢰인의 삶과 연결된 문제로 받아들이고 깊이 있는 법률적 통찰과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뢰인과 함께 걷는 든든한 법률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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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변호사 '충청남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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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법률신문에 성금 전달, 사회복지기금회 통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 등에 사용 예정 법무법인 도시와사람(대표변호사 이승태)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승태(57·사법연수원 30기)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는 4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법률신문사를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현장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 대표변호사는 “도시와사람은 환경과 건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고, 화재 관련 사건도 많이 수행해왔다”며 “이번 산불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척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환원은 로펌과 변호사들이 지녀야 할 기본 자세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도시와사람이 열심히 일해 거둔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구성원들도 자긍심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도시와사람은 환경,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로펌이다. 경남 사천시 모례마을 주민을 대리해 인근 조선소를 상대로 승소한 바 있고, 2025년 2월에는 영풍 석포제련소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환경부를 대리해 대형 로펌을 상대로 승소를 이끌어냈다. 2025년 1월에는 중소 규모 로펌임에도 복지 제도를 적극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승태 대표변호사는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도시계획 석사 학위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에서 도시개발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개업하여, 현재까지 환경·건설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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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사람,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1000만 원 기부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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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입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한국부동산원 법률고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반자로서 함께합니다. 앞으로도 탄탄한 전문성과 깊이 있는 법률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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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한국부동산원 법률고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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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입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의 주덕 변호사가 2025년 2월 7일부로 '한국부동산원 정비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반자로서 함께합니다. 앞으로도 탄탄한 전문성과 깊이 있는 법률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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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 변호사가 '한국부동산원 정비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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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봉사 영상 보러가기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지난 2025년 1월 4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16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승태 대표변호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고아원 등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도시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법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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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연탄 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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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입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불법드론대응기술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제안 및 수사체계 검토' 용역을 맡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안내드립니다. 최근 드론의 보급이 증가하고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불법 드론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티드론' 기술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법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여 수요처와 공급처 모두에게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도 개선 방안과 수사 체계 검토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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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불법드론대응기술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제안 및 수사체계 검토' 용역 착수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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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의 이승태 대표 변호사가 2024.07.02일자로 한양대학교총동문회 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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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 대표변호사가 한양대학교총동문회 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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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3.28자를 기준으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의 이승태 대표 변호사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구제급여심사위원'으로 재위촉되었습니다.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의뢰인을 하나의 사건이 아닌 한 사람으로 느끼고 함께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앞으로도 탄탄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여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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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 대표변호사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구제급여심사위원으로 재위촉되었습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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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 대표변호사가 환경부 제5기 환경오염피해소송지원변호인단으로 재위촉되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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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 대표 변호사가 '환경부 제5기 환경오염피해소송지원변호인단'로 재위촉되었습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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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입니다.이번 2024.6.7자를 기준으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의 이승태 대표 변호사가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재위촉되었습니다.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은 의뢰인을 하나의 사건이 아닌 한 사람으로 느끼고 함께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앞으로도 탄탄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여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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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 대표 변호사가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재위촉되었습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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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한 팀에서 변호사 두 명 동시 육아휴직 중소형 법무법인의 파격근로자의날엔 휴일근무수당내달부터 단축근무 도입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구성원 모두가 진짜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로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변호사도 근로자 아닌가.” 서초동 법조타운에 있는 한 중소형 로펌에서 올 가을께 같은 팀 소속 여성과 남성 변호사 1명씩 2명이 동시에 5개월 가량 육아휴직을 떠난다. 대표와 부대표를 제외하면 소속 변호사가 18명(수습 변호사 3명 포함)에 불과한 로펌으로서는 ‘통 큰 결단’이다.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대표변호사 이승태)의 이야기다. 변호사들에게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처럼 여겨진다. 업무 특성상 휴직으로 인한 업무에 공백이 생겼을 때 대체 인력을 채용하기 어렵고 클라이언트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어서다. 특히 변호사 1명의 역할이 큰 곳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이 로펌은 두 명의 공석에 대비해 최근 1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수습변호사 3명과 경력 변호사 1명(공고 중)을 추가 채용하면서까지 육아휴직을 허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승태(56·사법연수원 30기·사진) 대표변호사는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라떼(나 때)’라는 말은 없어져야 한다”며 “옛날 생각만 한다면 이전 세대의 6·25 시절과 뭐가 다르겠나. 사람들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아휴직을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받아들여야 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당장은 신규 변호사 채용이 재정 지출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법무법인 내에 활력을 주고 구성원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도적으로 세상의 변화에 발맞췄을 때 누구나 와서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대한민국의 전체 합계출산율(15~49세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매년 최저점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해엔 ‘0.72’를 기록했다. 법조계는 육아휴직에 인색한 직역 중 하나다. 여성 변호사도 눈치가 보인다는 이유로 선뜻 육아휴직을 내지 못한다. 출산휴가(3개월)에 육아휴직을 몇 개월 붙여 사용하려고 신청했다가 반려되자 퇴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와 사람’의 작은 변화는 법조계에 나비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도시와 사람’에서 남성 첫 육아휴직자로 선정된 권용의(38·변호사시험 10회) 변호사는 “변호사의 업무 특성상 성별과 관계없이 육아휴직을 내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고, 특히 배우자 육아휴직인 만큼 고민이 많았다”며 “특히 팀에서 2명이 동시에 육아휴직을 신청했음에도 오히려 ‘저출산 시대에 큰 일을 했다’고 격려해준 대표에게 감사하고, 이런 분위기가 다른 법률사무소와 로펌으로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시와 사람’은 최근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유연근무제도’와 ‘단축근무’도 실시한다. 직원의 경우 △오전 8시 30분 △오전 9시 △오전 9시 30분 출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또 직원과 변호사는 격주로 금요일에 1시간 단축 근무를 한다. 이 대표변호사는 “올해 근로자의날에 출근을 하면서 유연근무제 도입을 결심했다”며 “근로자의 날에 법원 공무원들이 쉬지 않고 변호사, 로펌 직원도 마찬가지인데 이들 모두 ‘근로자’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예전이야 변호사는 일반 근로자와 다르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게 당연한 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로펌 직원들에게도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고 일찍 퇴근하게 했고 대한변협에도 변호사의 인권을 생각해 근로자의날에 재판이 열리지 않게 제안하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률신문은 ‘남성(아빠) 육아휴직’도 활성화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1월 ‘아빠 변호사의 육아휴직 체험기(記)’ 칼럼을 연재했다. 당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대형로펌 12곳(법무법인 광장·세종·태평양·율촌·화우·지평·바른·대륙아주·동인·한결클라스·로고스·린)에 2018~2023년 육아휴직을 쓴 남성 변호사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35명만이 ‘아빠 육휴’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법률신문 1월 18일 자 보도 참조>. 한 여성 변호사는 “요새 일부 로펌의 ‘전향적인 육아휴직’ 바람이 법조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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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시와 사람’ 이승태 대표, “변호사도 근로자… 행복한 로펌 만들자”
2024.05.22